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7주차 (문단 편집) === 총평 === >이현우: '''이제부터 시작이다. kt도 오래 쉬었고요. 지옥 대진 끝났고요. 지금부터 시속 200km로 달려나갈 수 있는 거예요.''' --도원결의는 영원하다-- --[[https://gall.dcinside.com/leagueoflegends2/3796209|스코어 스멥 요약]]-- 앞선 경기처럼(?) KT든 젠지든 양 팀 모두 저마다의 아쉬움을 남기기는 했지만 본인들의 강점을 보여줬던 경기였다. 앞선 경기와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두 팀이 누가 먼저랄 거 없이 치명적인 단점을 내보였다는 점이 문제. KT는 돌아온 스멥과 스코어가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던 경기였다. 물론 스코어도 중간중간 아쉬운 모습이 있었으나 위대한 정글러의 위엄을 보여주는 노련함을 발휘해 바텀의 열세를 커버해낼 만한 이득을 창출해내며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스멥은 오랜만에 본인의 최전성기였던 16 시즌을 연상시키는 슈퍼플레이들을 보여줬고 Bdd도 분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 둘도 중간중간 뇌절을 범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남겼으며 바텀은 여전히 KT에게 있어 최대의 고민 거리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성과만을 남기고 말았다. 특히 2세트 중반 바론 앞 한타와 3세트 후반 젠지 본진 앞 한타에서 바텀 듀오가 먼저 잡혀버리며 불리해보이는 상황에서 상체 3인방이 차근차근 집중력을 발휘해 끝내 승리하는 모습은 현재 KT의 바텀이 얼마나 약체이고 이 경기에서 KT의 상체 의존도가 얼마나 심했는지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제니트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눈꽃 역시 승리를 확정지은 3세트에서도 무리한 이니시와 뇌절을 범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반면 젠지는 그나마 나은 룰러조차도 칼리스타를 안 가져오면 라인전부터 밀리는데 칼리스타를 가져오면 한타 캐리가 안 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직면했으며 라이프는 눈꽃과 함께 덤앤더머 대결을 펼쳤다. 큐베는 본인의삼신기 중 하나인 나르를 3연속으로 픽했고 1세트를 캐리하며 부활하는 듯 싶었으나 2, 3세트 연속으로 몰아죽으며 패배에 기여했고 피넛 역시 승리한 1세트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인 것을 제외하면 다를 게 없었으며 플라이는 3세트 연속으로 무난하게 가다가 중요한 순간마다 다소 어이없는 데스를 헌납하며 분위기가 넘어가는데 일조했다. 여담으로 휴식 중인 프레이가 이 경기를 관전하러 왔다. 피넛, 스멥, Bdd와는 과거[* [[ROX Tigers/2017년 이전|피넛/스멥은 락스]], Bdd는 [[KING-ZONE DragonX/리그 오브 레전드/2018년|킹존]] 시절에 한 팀이었다. 또한 피넛은 2017년에 SKT에 갔다가 2018년에 다시 프레이와 킹존에서 한솥밥먹었다.]에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였기에 온 듯. 오늘 경기로 인하여 서머 시즌에 바텀이 열악한 KT에 프레이가 들어오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